[솔직 리뷰] 퍼펙트클리너 200ml: 변색된 금.은 새것처럼 되살리는 올인원 세척제! 은세척제

안녕하세요 여러분 😊

평소에 액세서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?

하지만 오랜만에 꺼낸 귀걸이나 목걸이가 까맣게 변색되어 있으면 속상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.

저도 애지중지하던 액세서리가 변색돼서 한동안 방치해 뒀었는데요.

이번에 우연히 알게 된 은세척제, "퍼펙트 클리너 200ml" 덕분에 새것처럼 돌아갔어요!

여러분께도 그 효과를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💍✨

 

예뻐서 산 은목걸이!

그런데 액세서리를 안 낀 채로 보관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생긴다는 사실!

특히 은 소재는 공기 중 산화작용으로 금방 색이 변하더라고요.

변색이 심하면 착용할 엄두도 안 나서 착용 못하고 서랍에 넣어놓게 되더라고요 ㅠㅠ

그러던 중 쿠팡에서 은세척제를 검색했더니 리뷰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제품이 있더라고요.

‘ 퍼펙트 클리너 200ml ’라는 제품으로 쿠팡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봤어요.

택배를 열어보니 파손 없이 잘 도착했더라고요.

본격적으로 실험 시작! 먼저 사용 설명서를 쓱~ 읽었어요.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했는데요.

클리너 용액을 적당량 용기에 붓고

변색된 액세서리를 10초~30초 정도 담가놓은 뒤

흐르는 물에 헹군 후

폴리싱 천으로 닦아주기! 

 

바로 실행에 들어갑니다.

먼저 종이컵에 용액을 조금 부어줬어요.

처음에는 반찬통 작은 거 하나를 세척액 전용 용기로 사용할까 하다가

용액을 계속 재사용하기에는 효과가 떨어질 것 같고, 자주 사용하는 건 아니다 보니

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종이컵을 사용했어요. 

까맣게 변색된 목걸이를 준비해 줍니다.

원래 은색의 반짝이는 목걸이였어요^^;;

목걸이를 세척액이 담긴 종이컵에 넣어줍니다.

 

용기에 살짝 잠길 만큼만 용액을 부어도 충분했고, 핀셋으로 뒤적거려 주니까 점점 반짝이는 원래의 모습이 드러나더라고요.

다만 은세척제 특유의 쇠 냄새가 꽤 강하게 느껴졌어요.

산화 반응 때문인 듯한데,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!

30초 이내로 사용하라고 해서 얼른 꺼내서 씻었어요.

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닦아줬어요.

육안으로 봐도 확실히 비교될 만큼 목걸이가 깔끔해졌어요.

 

처음 구매했을 때만큼 깔끔해졌어요. 주얼리클리너 하나로 새것 같아졌어요😍

 

이 제품 하나면 집에서도 쉽게 액세서리 관리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해요.

가격은 8,900원! 가성비 괜찮다고 느껴지는 게 용액이 소량으로도 사용 가능해서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이제 변색된 액세서리 때문에 속상해할 필요 없어요! 퍼펙트 클리너 은세척제 하나면 집에서도 손쉽게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😊 혹시 변색 때문에 착용하지 못하는 액세서리가 있다면 꼭 사용해 보세요 

같이 예쁜 악세서리 오래오래 유지해 봐요 💬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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